본문 바로가기
상식/한글 고어

번역노걸대 상권 5

by 즐기며 2026. 8. 17.

 

 

우리 밥도 머거다

與了飯錢去。

밥갑 주고 가져

過賣,

음식 ᄑᆞᆯ 리야

來會錢。

와 돈 모도라

通該多少?

대되 언머고

二十箇錢燒餅,

스므 낫 돈앳 쇼비ᇰ

三十箇錢羊肉,

실흔 낫 돈앳 야ᇰ육

通是五十箇錢。

모도니 쉰 낫 돈이로다

咱們打駞馱行。

우리 ^ 짐 시러 녀져

日頭正晌午也,

ᄒᆡ 져ᇰ히 나지니

有些熱。

져기 덥다

早來

아ᄎᆞᄆᆡ

喫了乾物事,

ᄆᆞᄅᆞᆫ 것 머그니

有些渴。

목 ᄆᆞᄅᆞᆫ 줄 잇다

前頭不遠,

앏ᄑᆡ 아니 머리

有箇草店兒。

ᄒᆞᆫ 초개로 지은 뎜이 잇ᄂᆞ니

到那裏,

뎨 가

咱們喫幾盞酒

우리 두ᅀᅥ 잔 수를 머거

解渴。

목 ᄆᆞᄅᆞᆫ ᄃᆡ 헤왇고

歇住頭口着,

즘스ᇰ 쉬오ᄃᆡ

暫時間

잠ᄭᅡᆫ 더디나

卸下行李來,

짐 브리왓다가

喫幾盞酒

두ᅀᅥ ^ 잔 술 먹고

便過去。

믄득 디나가져

賣酒的,

술 ᄑᆞᆯ 리여

拿二十箇錢的酒來。

스므 낫 돈앳 술 가져 오라

客人們,

나그내네

這二十箇錢的酒。

이 스므 낫 돈앳 수리라

酒好麼?

수리 됴ᄒᆞ녀

好酒,

됴ᄒᆞᆫ 수리니

伱嘗看。

네 머거 보라

酒不好時,

수울옷 됴티 아니커든

不要錢。

갑슬 갑디 말라

將就喫的過。

둘워 먹져

有甚麼好菜蔬,

므슴 됴ᄒᆞᆫ ᄂᆞᄆᆞ새 잇거든

拿些箇來。

져기 가져 오라

這們時,

이러면

有鹽瓜兒,

ᄀᆞᆫ 틴 외 잇ᄂᆞ니

如今便將來。

이제 즉재 가져 오마

客人們,

나그내네

熱喫那涼喫?

더우니 머글다 ᄎᆞ니 머글다

罷, 罷。

두워 두워

休旋去,

데우라 가디 말라

我只涼喫。

우리 ᄎᆞ니 머구리라

大哥,

큰 혀ᇰ님

先喫一盞。

몬져 ᄒᆞᆫ 잔 자ᅀᅩ

大哥受禮。

큰 혀ᇰ님 몬져 례 받조

伱敢年紀大,

네 나히 한 ᄃᆞᆺ ᄒᆞ니

怎麼受禮?

어ᄂᆞ 내 슈례ᄒᆞᆯ고

大哥, 伱貴壽?

혀ᇰ님 네 나히 언멘고

小人年紀三十五歲。

小人은 나히 셜흔다ᄉᆞᆺ 설

小人纔三十二歲。

小人은 앗가ᅀᅡ 셜흔두 설

大哥,

큰 혀ᇰ님

伱年紀大,

네 나히 하도다

受禮。

슈례ᄒᆞ쇼셔

小人雖年紀大,

小人이 비록 나히 하나

怎麼便受禮?

어느 슈례ᄒᆞᆯ고

咱們都起來,

우리 다 니러ᅀᅡ

大家自在。

대되 ᄆᆞᅀᆞᆷ 노ᄒᆞ리로다

那般時,

그러면

教伱受禮,

너 ᄒᆞ야 슈례ᄒᆞ게 ᄒᆞᆯ 거시로고나 ᄒᆞ야ᄂᆞᆯ

堅執不肯。

구디 잡고 듣디 아니ᄒᆞ다

滿飲一盞,

ᄒᆞᆫ 잔 ᄀᆞᄃᆞ기곰 먹고

休留底酒。

수울 흘리디 마져

咱們都休講禮,

우리 다 례수 ᄎᆞ리디 말오

喫一盞酒。

ᄒᆞᆫ 잔 수울 먹져

喫了酒也,

수울 머거다

會了酒錢去來。

수욼 갑 혜라 가져

賣酒的,

수울 ᄑᆞᆯ 리여

來會錢。

돈 혜여 바ᄃᆞ라

這的五分銀子,

이 닷 분 은이니

貼六箇錢饋我。

돈 여슷 낫만 거스려 날 다고려

大哥, 與些好的銀子。

큰 혀ᇰ님 됴ᄒᆞᆫ 은으로 다고려

這銀只有八成銀,

이 은이 다믄 바품 은이로소니

怎麼使的?

엇디 ᄡᅳ료

這銀子嫌甚麼?

이 은을 므스글 ᄭᅥᆯ이ᄂᆞᆫ다

細絲兒分明都有,

ᄀᆞᄂᆞᆫ 시리 분며ᇰ이 다 잇ᄂᆞ니

怎麼使不得?

엇디 ᄡᅳ디 몯ᄒᆞ료

伱不識銀子時,

네 은곳 모르거든

教別人看。

녀느 사ᄅᆞᆷ ᄒᆞ야 보게 ᄒᆞ라

我怎麼不識銀子?

내 엇디 은 모ᄅᆞ리오

要甚麼教別人看去?

므슴 호려 다ᄅᆞ니 ᄒᆞ야 뵈라 가리오

換錢不折本,

돈 밧고와도 믿디디 아니면 ᄒᆞᆯ 거시니

伱自別換與五分好的銀子便是,

네 각벼리 닷 분만 됴ᄒᆞᆫ 은을 밧고와 주면 곧 올커니ᄯᆞ나

要甚麼合口?

므스므라 입 힐후리오

這賣酒的

이 수울 ᄑᆞᆯ 리여

也快纒。

싯구기 잘 ᄒᆞᄂᆞ다

這們的好銀子,

이런 됴ᄒᆞᆫ 은을

怎麼使不得?

엇디 ᄡᅳ디 몯ᄒᆞ료

今早起喫飯處

오ᄂᆞᆯ 아ᄎᆞᄆᆡ 밥 먹던 ᄃᆡ셔

貼將來的銀子。

팀 바다 가져온 은이라

罷, 罷。

두워 두워

將就留下着,

둘워 두져

便使不得也罷。

ᄡᅳ디 몯ᄒᆞ야도 므던타

伱說甚麼話!

네 므슴 마를 니ᄅᆞᄂᆞᆫ다

使不得時,

ᄡᅳ디 몯ᄒᆞᆯ 거시면

伱肯要麼?

 

네 즐겨 바ᄃᆞᆯ다

打了駞馱着行。

짐 시러 녀져

日頭後晌也。

나리 낫 계어다

這裏離城有的五里路。

예셔 잣 버ᇰ으로미 오 릿 길히 잇다

着兩箇後頭赶將頭口來,

둘흐란 ᄒᆞ여 뒤헤 즘스ᇰ 모라 오게 ᄒᆞ고

我和一箇火伴先去,

나와 ᄒᆞᆫ 벋과 ᄒᆞ야 몬져 가

尋箇好店安下着,

됴ᄒᆞᆫ 뎜 어더 브리고

却來迎伱。

ᄯᅩ 와 너 마자 가리라

咱們先說定着,

우리 몬져 닐어 일뎌ᇰᄒᆞ져

只投順城門官店裏下去。

順城門 官店에 드러가 브리져

那們時,

그러면

伱兩箇先去,

너희 둘히 몬져 가라

我兩箇後頭慢慢的赶將頭口去。

우리 둘흔 뒤헤 날회여 즘스ᇰ 모라 가마

咱們疾快行動着,

우리 ᄲᆞᆯ리 녀져

比及到那裏尋了店時,

뎨 가 뎜 어들 ᄭᆞᆯ와

那兩箇到來了也。

뎌 둘토 오리라

店主人家哥,

뎜 쥬ᅀᅵᆫ 혀ᇰ님

後頭還有幾箇火伴,

뒤헤 ᄯᅩ 여러 버디

赶着幾匹馬來也,

여러 ᄆᆞᄅᆞᆯ 모라 오ᄂᆞ니

伱這店裏

네 이 뎜에

下的我麼?

우리를 브리울가

伱通幾箇人, 幾箇馬?

너희 대되 몃 사ᄅᆞ매 몃 ᄆᆞᆯ오

我通共四箇人,

우리 대되 네 사ᄅᆞ매

十箇馬。

열 ᄆᆞ리라

車子有麼?

술위 잇ᄂᆞ녀

車子沒。

술위 업다

這們的時,

이러면

下的伱。

너희를 브리우라

那東邊有一間空房子,

뎌 도ᇰ녁 겨틔 ᄒᆞᆫ 간 뷘 바ᇰ 잇ᄂᆞ니

伱看去。

네 보라 가라

伱引我看去來。

네 날 ᄃᆞ려 보라 가져

我忙,

내 밧바

沒功夫去。

겨를 어더 가디 몯ᄒᆞ리로다

伱自看去着。

네 보라 가라

誤了伱多少功夫?

네 언멋 고ᇰ부를 머믈우료

到那裏看了房子, 中不中,

게 가 바ᇰ이 ᄡᅥᆷ즉ᄒᆞᆫ디 몯 ᄡᅥᆷ즉ᄒᆞᆫ디 보고ᅀᅡ

我說一句話。

내 ᄒᆞᆫ 마ᄅᆞᆯ 니ᄅᆞ고져 ᄒᆞ노라

這們時, 去來。

이러면 가마

這房兒也下的我。

네 이 지븨 우리를 브리우거니와

茶飯如何?

차바ᄂᆞᆫ 엇디 ᄒᆞ려료

茶飯時, 我店裏家小

음식은 우리 뎜에 집 사ᄅᆞ미

新近出去了,

요제 나가니

委實沒人整治。

진실로 사ᄅᆞ미 달호리 업세라

伱客人們自做飯喫。

너희 나그내네 손조 밥 지ᅀᅥ 머그라

我們自做飯喫時,

우리 손조 밥 지ᅀᅥ 머그면

鍋竈碗碟都有麼?

가마와 노곳 자리와 사발와 뎝시왜 다 잇ᄂᆞ녀

那的伱放心,

글란 네 ᄆᆞᅀᆞᆷ 노하시라

都有。

다 잇다

這麽便, 我迎火伴去。

이러면 내 벋 마ᄌᆞ라 가마

伱去着。

네 가라

伱兩箇到這裏多少時?

너희 둘히 예 오난 디 언머 오라니오

我纔到這裏。

우리 ᄀᆞᆺ 예 오라

待要尋伱去來,

ᄒᆞ마 너희 ᄎᆞᄌᆞ라 가려 ᄒᆞ다니

伱却來了。

네 ᄯᅩ 오나다

店在那裏?

뎜이 어ᄃᆡ 잇ᄂᆞ뇨

那西頭有。

뎌 셧녁 그테 잇ᄂᆞ니라

行李都搬入來着,

짐ᄃᆞᆯ 다 옴겨 드러 오고

把馬們都松了,

ᄆᆞᆯᄃᆞᆯ ^ 다 오라ᇰ 서우니 ᄒᆞ고

且休摘了鞍子。

안직 기르마 벗기디 말라

伱去問主人家

네 가 쥬ᅀᅵᆫᄃᆞ려 무러

要幾箇席子藁薦來,

여러 돗과 지즑 달라 ᄒᆞ야 가져 오ᄃᆡ

就拿苕帚來掃地。

이믜셔 밋뷔 조쳐 가져다가 ᄯᅡ ᄡᅳᆯ라

行李且休搬入去,

지므란 안직 옴겨 드리디 말오

等鋪了席薦時,

돗과 지즭 ᄭᆞ라든 기들워

一發搬入去。

ᄒᆞᆷᄭᅴ 옴겨 드리라

客人們,

나그내네

伱這馬要賣麼?

네 이 ᄆᆞᄅᆞᆯ ᄑᆞᆯ오져 ᄒᆞᄂᆞ녀

可知我要賣裏。

그리어니 내 ᄑᆞᆯ오져 ᄒᆞ노라

伱旣要賣時,

네 ᄒᆞ마 ᄑᆞᆯ오져 ᄒᆞ거니

也不須伱將往市上去,

ᄯᅩ 긋 네 가져 져제 가디 말오

只這店裏放着。

그저 이 뎜에 두라

我與伱尋主兒都賣了。

내 너 위ᄒᆞ야 님자 어더 다 ᄑᆞ로마

罷, 罷,

두워 두워

到明日再說話。

ᄅᆡᅀᅵᆯ 다시 말ᄒᆞ져

咱這馬們路上來,

우리 이 ᄆᆞᆯᄃᆞᆯ히 길헤 오노라

每日走路子辛苦,

ᄆᆡᅀᅵᆯ 길 ᄃᆞᆫ녀 슈구ᄒᆞ고

喂不到,

머규^믈 ᄀᆞ자ᇰ 몯ᄒᆞ야 이시니

都沒甚麼膘。

다 아ᄆᆞ란 ᄉᆞᆯ진 주리 업스니

便將到市上,

즉재 가 져 져제 가면

市上人也出不上價錢。

져젯 사ᄅᆞᆷ도 갑슬 도다 내디 아니ᄒᆞ리니

咱們舍着草料,

우리 딥 코ᇰ ᄇᆞ려

好生喂幾日發落,

ᄀᆞ자ᇰ 여러 날 머겨 디쳐ᄒᆞ야도

也不遲裏。

ᄯᅩ 늣디 아니ᄒᆞ리라

伱說的是,

네 닐오미 올타

我也心裏這們想着。

나도 ᄆᆞᅀᆞ매 이리 너기노라

我又有人參毛施布,

내 ᄯᅩ 人蔘과 모시뵈 이셰^라

明日打聽價錢去來。

ᄅᆡᅀᅵᆯ 갑 듣보라 가고려

有價錢時賣了着,

갑곳 잇거든 ᄑᆞᆯ오

怕十分的賤時,

ᄒᆞ다가 ᄀᆞ자ᇰ 디거든

且停些,

안직 머추워 두어든

伱那裏打聽去。

네 아모 ᄃᆡ나 듣보라 가고려

吉慶店裏有我相識,

吉慶店에 내 사괴ᄂᆞ니 잇더니

那裏問去。

뎌긔 무르라 가마

這們時,

이러면

到明日咱們同去。

ᄅᆡᅀᅵᆯ 우리 ᄒᆞᆷᄭᅴ 가져

伱兩箇看着頭口,

너희 둘흔 ^ 즘스ᇰ 보라

我兩箇到城裏去便來。

우리 둘흔 자새 가 즉재 오리라

'상식 > 한글 고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번역노걸대 상권 4  (0) 2026.08.17
번역노걸대 상권 3  (0) 2026.08.17
번역노걸대 상권 2  (1) 2026.08.17
번역노걸대 상권 1 / 5  (0) 2026.08.17